법원, 검찰에서 오랜 실무경험을 쌓은 대표변호사들과 국회, 공공기관, 대기업, 회계법인, 언론사 등에서 뛰어난 능력을 지닌 변호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									박신애 변호사는 법무법인(유) 엘케이비평산 디지털자산센터의 공동센터장으로서 블록체인 및 디지털자산 관련 산업에 대한 전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 공정거래법 및 헬스바이오 분야의 전문성과 함께, 대형 법무법인 소속변호사와 기업 사내변호사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법무 전반에 대한 실무 중심의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자문을 제공합니다.
박신애 변호사는 2009년부터 법무법인(유) 화우 공정거래팀에서 약 13년간 다수의 공정거래 사건을 수행하며 공정거래법 분야 전문가로 성장해 왔습니다. 마이크로소프트의 노키아 모바일 부문 인수에 대한 기업결합 심사, 한진그룹의 부당지원행위 사건, 전선제조사들의 입찰담합에 대한 한국전력의 손해배상소송, LPG 가격 담합 사건 등 굵직한 공정거래 조사 대응 및 관련 소송 업무를 담당하였습니다. 또한 헬스케어 그룹에서 다수의 외국계 제약회사에 대한 기업법무 자문을 제공하며 헬스바이오 분야의 전문성을 쌓았습니다.
2022년부터는 Web 3.0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 쟁글(Xangle)을 운영하는 ㈜크로스앵글의 법무팀장으로 재직하며 법무, 컴플라이언스, 규제 동향 분석 및 대외 커뮤니케이션 등을 총괄하였습니다. 이를 통해 축적한 블록체인 산업 규제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, 2024년에는 인하대학교 공학대학원 미래융합기술학과 겸임교수로서 "블록체인 행정과 법" 과목을 강의하였습니다.